"로즈 대신 세세뇽?' 토트넘, 유망주 영입에 성공할까
작성일: 2019.06.16 10:47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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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선'은 15일(이하 한국 시간)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대니 로즈 대신 라이언 세세뇽(풀럼)을 원한다"라며 "포체티노 감독은 세세뇽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로즈는 2007-08시즌부터 2018-19시즌까지 오랜 기간 토트넘에서 뛰었다. 네 번이나 임대를 잠시 다녀왔지만 그럼에도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2018-19시즌이 끝난 뒤 그가 떠날 것으로 예상하는 시선이 많았다. 실제로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인터뷰를 했기 때문이다.
로즈는 9일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미래는 모른다. 일단 쉬고 싶다. 다음 시즌 토트넘으로 돌아간다면 좋을 것 같다. 그렇지 않다면? 그건 두고 볼 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내 나이를 알고 있다. 나이를 먹은 선수를 대하는 팀의 운영 방법을 안다"며 세대교체로 인해 본인이 떠날 수 있음을 밝혔다.
그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로 세세뇽이 뽑힌다. 2000년생 만19살의 풀럼의 유망주다. 올 시즌 35경기서 2골 6도움을 기록했다.
'더 선'은 "세세뇽은 2018-19시즌이 끝난 뒤 팀에 새 계약에 서명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세세뇽의 계약은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다. 이어 이 매체는 "지난달 토트넘은 세세뇽과 계약 체결에 가까워졌다. 풀럼은 현금을 원한다"라고 밝혔다.
로즈는 "이적 시장에서 내 이름이 꽤 많이 나오는 건 비밀이 아니다. 앞으로 몇 주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면 된다. 어떤 방법으로도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과연 로즈의 운명과 토트넘의 세세뇽 영입이 성공할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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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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