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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생존자' 지진희, 데프콘2 발령 전 미국 사령관과 대립

작성일: 2019.07.02 23:10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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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일, 지정생존자'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지정생존자'의 지진희가 대통령권한대행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연출 유종선, 이하 '지정생존자')에서는 데프콘2 발령 전 다른 가설을 내세우는 박무진(지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북한잠수함이 동해로 남하했다는 정보가 들어오자 미군 사령관 측은 데프콘2 발령을 요구했고 박무진은 망설였다.

박무진은 환경부에 해양생태계 리튬 중독 긴급 현황 보고 자료를 받은 후 북한 잠수함이 침투한 게 아닌 침몰된 것이라고 가설을 세웠다. 특히 잠수함이 사라진 다음날 리튬에 중독된 어패류가 있다는 사실에 고민하던 그는 잠수함의 동력원인 리튬 베터리가 원인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한주승(허준호)은 도박을 할 수 없다며 박무진의 의견을 무시했다. 미군과 데프콘2 작전 내용을 듣던 박무진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다시 한 번 "우리 영해를 침투한게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한편, 이를 입증할 수 있느냐는 이관묵(최재성)의 말에 박무진은 "방법이 없다. 북한이 입증해주는 수 밖에"라며 북한에 직접 사실 여부를 확인하려 했고 미군 사령관은 그의 모습에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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