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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인터뷰] "이강인도 비정상, 누나 소개 못해줘" 오세훈 양자택일 'Yes or Yes'

작성일: 2019.07.03 16:3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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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하는 오세훈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아산, 유현태 기자/ 한희재 영상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 오세훈에게 두 답변 중 하나를 선택해달라고 부탁했다.

두 답변 모두 "Yes!"라고 대답해야 할 만큼 곤란한 질문 속에서 오세훈의 진심을 엿볼 수 있지 않을까.


- 박동혁 vs 정정용

박동혁. 일단 아산에서 뛰고 있고 월드컵에 가기 전에 박동혁 감독님이 이렇게 만들어주셨다. 정정용 감독님은 믿고 쓰시면 되기만 한다.

- 박동혁 vs 김도훈

그래도 박동혁 감독님이지 않을까. 융통성 있게 울산 가면 김도훈 감독님. 박동혁 감독님은 0순위. (지금은?) 아뇨, 축구 인생에서 쭉.

- 오렌테 vs 오루

오렌테. 토트넘이란 팀을 좋아하고, 요렌테도 좋다.

- 아산 승격 vs 울산 우승

아산 승격. 지금 제 위치가 중요하다. 승격보단 시민 구단 전환이다.

- 이강인의 소개팅남으로 뜨거웠다. 만약 오세훈에게 누나가 있다면. 자상한 형 김도혁 vs 연하남 이강인

도혁이 형. 이강인은 절대 안된다. 강인이는 아주 어리다. 어리광도 부리고. 강인이도 비정상이다.

- 광고 모델 제의가 온다면, 아산 메인스폰서 '푸드렐라 석쇠 닭갈비' vs 미즈노 메인 모델

푸드렐라. 축구 선수가 푸드렐라에서 광고를 찍으면 이슈가 될 것 같다.

- K리그 득점왕 vs A 대표팀

K리그 득점왕이 되면 A대표팀에 갈 수 있다. 순차적으로 A대표팀 주전을 노리겠다.

스포티비뉴스=아산, 유현태 기자/ 한희재 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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