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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최다 이닝' 이우찬, 한화전 6⅔이닝 3실점 호투

작성일: 2019.07.04 20:53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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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투수 이우찬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LG 트윈스 좌완투수 이우찬이 1군 복귀전에서 승리 요건을 안았다.

이우찬은 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3피안타(1홈런) 5탈삼진 3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이우찬은 시즌 5승 요건을 갖췄다.

이우찬은 시즌 21경기 4승무패 2홀드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한 뒤 지난달 22일 휴식 차 1군에서 말소됐다. 이우찬은 12일 만의 1군 등판에서 개인 데뷔 후 최다 이닝(종전 6⅓이닝)을 던지며 체력을 과시했다.

1회 2사 후 송광민, 김태균에게 연속 볼넷을 내줬다. 그는 2사 1,2루에서 제라드 호잉에게 초구 낮은 슬라이더를 던져 우월 스리런을 허용해 실점했다. 2회는 삼자범퇴로 넘겼다.

이우찬은 3회 1사 후 정근우에게 볼넷을 내준 뒤 송광민을 3루수 땅볼, 김태균을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4회에는 탈삼진 2개 포함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5회 역시 삼자범퇴로 호투했다.

이우찬은 6회 1사 후 송광민에게 내야안타를 내줬으나 김태균의 땅볼 때 송광민이 2루에서 아웃되고 김태균도 공이 빠진 사이 진루하다 아웃 처리되면서 이닝을 마쳤다.

팀이 6회말 극적으로 4-3 역전했다. 이우찬은 7회 선두타자 호잉을 중전안타로 출루시킨 뒤 이성열의 삼진 때 호잉의 도루자로 주자를 지웠다. 이우찬은 투구수 94개(스트라이크 55개+볼 39개를 기록하고 4-3으로 앞선 7회 2사에서 교체됐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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