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트로피 REVIEW] '기성용 32분' 뉴캐슬, '조타 2골' 울버햄턴에 0-4 완패
작성일: 2019.07.17 20:53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뉴캐슬은 17일 오후 7시(이하 한국 시간) 울버햄턴과 중국 난징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9 아시아 트로피 준결승전에서 0-4로 졌다. 조타에게 멀티 골을 허용했고, 후반전 막판엔 자책골까지 나왔다.
울버햄턴은 잠시 후 맨체스터 시티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맞대결 승자와 20일 아시아트로피 결승전을 치른다. 뉴캐슬은 맨체스터, 웨스트햄 맞대결 패배 팀과 같은 날 3위 결정전을 치른다.
기성용은 교체 명단에서 출발했다. 뉴캐슬은 유토 요시노리, 맷 리치, 존죠 셸비, 잭 콜백, 제이콥 머피, 이삭 헤이든, 이시라프 라자르, 키어런 클락, 자말 라셀레스, 마피 스텔리, 칼 딜로우가 출격했다.
울버햄턴 역시 모건 깁스-화이트, 디오고 조타, 주앙 무티뉴, 조니 카스트로, 루벤 네베스, 린더 덴동커, 아다마 트라오레, 윌리 볼리, 코너 코디, 라이언 베넷, 후이 파트리시우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5분 무티뉴가 역습 상황에서 아크 정면에서 위협적인 슈팅을 찼다. 살짝 떴다. 뉴캐슬이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전반 14분 셸비가 뒤쪽에서 강력한 슛으로 분위기 반전을 이어 갔다.
하지만 선제골은 울버햄턴의 몫이었다. 전반 15분 조타가 조니와 2대 1 패스 이후 아크 왼쪽에서 볼을 잡았다. 수비 둘을 앞에 두고 템포 조절 이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 이후에도 울버햄턴이 기세를 이어 갔다.
전반 32분 울버햄턴이 추가 득점도 기록했다. 침투 패스에 뉴캐슬 수비진이 흔들렸다. 모건 깁스-화이트가 카스트로의 패스를 받고 아크 왼쪽에서 구석으로 찼다. 조타가 추가 골까지 기록했다. 측면 크로스를 끊은 헤이든이 머뭇되는 사이 압박으로 끊고 왼발로 구석을 찔렀다. 전반에만 울버햄턴이 3골을 기록했다.
후반전은 리드하는 울버햄턴이 내려섰다. 후반 13분 뉴캐슬이 이른 시간 교체를 단행했다. 기성용은 셸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울버햄턴 역히 후반 16분 4명의 선수 교체를 진행했다. 동시에 뉴캐슬도 4명을 교체했다. 후반 19분 뉴캐슬이 슈팅까지 만들며 후반 추격을 노렸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성용이 내려와서 볼을 연계해주는 임무를 띄기 시작했다.후반 24분엔 테일러가 뉴캐슬 문전에서 위협적인 슈팅으로 골문을 위협했다. 수비가 가까스로 막았다. 울버햄턴은 후반 35분 3명의 선수를 추가로 교체했다.
울버햄턴이 추가 골까지 기록했다. 뉴캐슬의 자책골이었다. 후반 39분 비나그레의 크로스를 알란이 처리한다는 과정에서 머리로 자신의 골문으로 방향을 잘못 걷어냈다. 결국 경기는 뉴캐슬의 완패, 울버햄턴의 완승으로 끝났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