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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코페 “발렌시아, 이강인 재계약 협상 추진”

작성일: 2019.08.06 06:36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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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이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할까? ⓒ발렌시아 공식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어떤 팀에도 넘기기 싫다. 이강인과 재계약을 추진한다.

스페인 라디오 방송 ‘코페’는 6일(한국시간) “발렌시아 이적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발렌시아는 이강인과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 발렌시아 고위층은 싱가포르에서 회담을 했다. 이강인은 레반테와 스페인 밖 해외 구단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발렌시아가 키운 유망주다. 단계별 카테고리를 거쳐 1군에 합류했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골든볼로 가치를 올렸고, 이번 여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팀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팀 러브콜을 받았다.

출전 시간 보장을 이유로 이적을 요청했다. 스페인 언론들은 “이강인이 폭탄선언을 했다”며 당시를 조명했다. 발렌시아를 떠날 가능성이 컸지만, 피터 림 구단주가 반대했다.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도 “공평하게 기회를 줄 것”이라며 이강인 잔류를 암시했다.

잔류에 힘이 실리면서 재계약 협상을 추진한다. 발렌시아와 재계약은 지난달에도 보도된 바 있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에 따르면 재계약 조항에 바이아웃 상승을 포함할 예정이다. 현재 이강인의 바이아웃은 8000만 유로(약 1060억 원)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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