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REVIEW] ‘라카제트-오바메양 골’ 아스널, 번리 2-1 제압…선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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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아스널이 번리를 제압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아스널은 17일 저녁 8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번리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스널은 2연승으로 승점 6점이 돼 선두에 올라섰다.
홈팀 아스널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라카제트가 섰고 2선에 오바메양, 윌록, 넬슨이 자리했다. 중원에는 귀앵두지, 세바요스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몬레알, 소크라티스, 루이스, 나일스가 담당했다. 골문은 레노가 지켰다.
원정팀 번리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반스와 우드가 투톱을 구성했고 맥닐, 웨스트우드, 코크, 구드문드손이 중원에 자리했다. 포백은 피터스, 미, 타코브스키, 로튼이 구성했고 골문은 포프가 지켰다.
경기 초반 양 팀은 모두 강한 압박으로 상대를 몰아 붙였다. 전반 4분 세바요스는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크게 떴다. 전반 11분 라카제트의 결정적인 헤딩 슈팅은 포프가 가까스로 걷어냈다. 전반 12분 아스널의 골이 터졌다. 라카제트가 넘어졌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터닝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실점을 내준 번리는 더욱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17분 레노는 골문 바로 앞에서 나온 반스의 슈팅을 슈퍼세이브로 막았다. 전반 34분 넬슨은 돌파 후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걷어냈다. 전반 42분 번리의 동점골이 터졌다. 맥닐의 킬패스를 받은 반스가 골문 앞에서 침착하게 해결했다. 전반 추가시간 넬슨의 골은 오프사이드에 결렸다.
아스널은 후반 시작과 함께 페페를 투입했다. 후반 5분 오바메양의 기습적인 슈팅은 살짝 벗어났다. 골이 필요한 아스널은 번리의 빈틈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 후반 14분 오바메양은 절묘한 패스를 받아 간결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17분 세바요스의 감아차기도 포프가 막았다.
후반 18분 마침내 아스널의 추가골이 나왔다. 세바요스가 빼앗은 공을 오바메양이 받아 득점으로 만들었다. 리드를 잡은 아스널은 라카제트를 빼고 콜라시나츠를 투입했다. 번리도 후반 27분 구드문드손을 빼고 레넌을 투입했다. 아스널은 세바요스가 나가고 토레이라가 들어왔다. 아스널은 마지막까지 영리하게 경기를 운영했고 승리를 챙겼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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