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도전' 임성재, 투어 챔피언십 2R 공동 13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임성재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천385야드)에서 열린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를 쳤다. 순위는 공동 13위에 올랐다.
이날 임성재는 1번 홀(파4)에서 160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홀 1.5m 근처에 붙인 뒤 가볍게 버디를 잡아내 쾌조의 출발을 했으나 이후 타수를 더 줄이지 못했다. 전반 나머지 홀에서는 모두 파를 기록했고 후반엔 보기만 2개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BMW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순위 상위 30명만 출전한 이번 대회에 신인으로 유일하게 나섰다. 여기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신인왕 투표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개막 전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선수들에게 '보너스 타수'를 미리 얹어주고 시작됐다. 페덱스컵 1위였던 저스틴 토머스가 10언더파, 2위 패트릭 캔틀레이는 8언더파, 3위 브룩스 켑카가 7언더파를 미리 받고 대회를 시작했다.
1라운드 이븐파를 쳐 10언더파 1위를 지켰던 토머스는 이날 2타를 더 줄였지만, 3타를 줄인 켑카(13언더파)에게 선두를 내줬다.
켑카는 토머스, 로리 매킬로이와 12언더파 공동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홀 2.5m가량에 떨어뜨린 뒤 투 퍼트 버디로 마무리해 단독 1위로 치고 올라갔다.
현재 공동 2위인 토머스, 매킬로이(이상 12언더파)는 각각 2017년과 2016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켑카는 이 대회 첫 우승을 노린다.
2007년 창설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 두 차례 우승한 선수는 2007년과 2009년 정상에 오른 타이거 우즈뿐이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134야드 홀인원 '쏙' 상금은 4배 '껑충'
2026-08-18
-
안나린,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5위→올해 첫 톱5 달성…우승은 세계 2위 티띠꾼
2026-08-18
-
드디어 타이거 우즈 제치나, 셰플러 통산 상금 1위 눈앞…PGA PO 1차전 우승 쾌거
2026-08-17
-
김시우 30억원 잭팟! PO 1차전 준우승…페덱스컵 7위→4위 점프
2026-08-17
-
최혜진, LPGA 첫 우승 기대감 UP!…포틀랜드 클래식 2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2026-08-15
-
'세계 1위 맹추격' 임성재 페덱스컵 2R 공동 2위…선두와 3타 차
2026-08-15
추천 콘텐츠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
[포토S] 업어치기 하는 허미미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