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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클롭 떠나지마! 2022년 후에도 재계약 원해

작성일: 2019.08.27 14:03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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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은 계약 만료 뒤에 미래를 결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리버풀은 클롭 감독과 계속 함께 하고픈 마음이다.

클롭 감독은 2015년 10월 리버풀 지휘봉을 잡았다. 초반에는 도르트문트 시절 게겐 프레싱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적합한 프레싱을 이식했다. 클롭 감독 아래서 완성된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와 역대급 우승 경쟁을 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다.

리버풀은 클롭 감독과 작별을 생각하지 않는다. 2022년 계약 기간이 끝나도 리버풀 감독으로 팀을 이끌어 주길 원한다. 리버풀 톰 베르너 회장은 27일 영국 일간지 ‘리버풀 에코’를 통해 “우리는 클롭 감독을 정말 사랑한다. 과거에도 연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라며 장기 집권을 바랐다.

다만 ‘타임즈’와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리버풀과 재계약에 연연하지 않는다. 실제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 휴식을 취할 것이다. 전념하는 것이 아니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라며 계약 종료 뒤에 휴식할 가능성을 남긴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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