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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류중일 감독 "배재준 잘 던졌고, 필승조 잘 막았다"

작성일: 2019.08.27 22:0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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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류중일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울산,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27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2-1,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투수전에서 승패를 가른 것은 내야 수비, 그리고 장타 하나였다.  

5회 롯데가 수비에서 빈틈을 보였다. 1사 1루에서 유격수 신본기가 연속 실책을 저질러 만루가 됐다. 다익손은 투구 수 86구에서 교체됐고, 바뀐 투수 고효준이 김현수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균형이 깨졌다.

LG는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민성이 송승준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트려 점수 차를 2-0으로 벌렸다. 

배재준은 이닝 1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6회와 7회는 김대현, 8회는 정우영, 9회는 고우석이 책임졌다. 필승 공식을 앞세워 1점 리드를 지키고 롯데전 5연승을 달렸다. 

LG 류중일 감독은 "배재준이 선발로 나와 잘 던졌다. 필승조 김대현과 정우영, 마무리 고우석이 잘 막았다. 공격에서는 김현수의 결승타와 김민성의 추가 홈런이 좋았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울산,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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