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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고 선수 보내는 맨유, 산체스 주급 거액 3억 보조

작성일: 2019.08.28 17:29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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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시스 산체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거액을 보조해 알렉시스 산체스를 내보낸다.

다수의 영국, 이탈리아 현지 언론은 28일(한국 시간) 맨유와 인터밀란이 산체스 임대 영입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임대 기간은 2019-20시즌까지다.

임대 이적이 늦어진 이유는 주급 협상때문이다. 인터밀란은 맨유가 산체스 주급을 보조해주길 원했고, 맨유도 보조할 의사가 있었다. 하지만 금액에서 차이가 있어 협상에 난항을 겪었지만 맨유가 거금을 보조하면서 해결됐다.

영국 '가디언'은 "인터밀란은 산체스 주급 39만 파운드(약 5억 8000만 원) 중 17만 5000파운드(약 2억 6000만 원)만 부담한다. 나머지는 맨유가 보조한다"고 보도했다. 맨유가 절반이 넘는 21만 5000파운드(약 3억 1000만 원)을 부담한다.

이로써 산체스는 먼저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로멜루 루카쿠와 유니폼만 바꿔 입고 다시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됐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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