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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최악의 부진’ 미키타리안 방출 결심…로마행 근접 (伊 디마르지오)

작성일: 2019.09.02 07:28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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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키타리안이 아스널을 떠날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적 시장 막판. 아스널이 헨리크 미키타리안을 보내기로 했다. AS로마 이적이 유력하다.

이탈리아 일간지 ‘디 마르지오’는 2일(한국시간) “미키타리안이 로마로 떠날 전망이다. 협상이 진행되고 있고 곧 마무리가 될 수도 있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 로마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미키타리안은 2016년 도르트문트를 떠나 기대속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혹독했고 적응에 실패했다. 2018년 1월 알렉시스 산체스와 스왑딜로 아스널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아스널에서도 이렇다 할 경기력은 없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 아래서 적지 않은 출장 기회를 받았지만 2018-19시즌 컵 대회 포함 39경기 6골 7도움에 그쳤다. 올시즌에도 현재까지 공격 포인트는 없다. 토트넘과 북런던 더비서도 턴오버, 미숙한 볼 트래핑을 보였다.

아스널은 이적 시장 막판에 미키타리안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로마와 협상 테이블에 앉았고 합의가 유력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 시장은 일찍이 끝났지만, 유럽 전체 이적 시장은 2일에 끝난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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