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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상화, 10월 결혼하는 예비부부의 꿀떨어지는 '스킨십'

작성일: 2019.09.07 21:47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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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결혼하는 강남(오른쪽) 이상화 커플. 출처|강남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10월 결혼하는 강남, 이상화 커플이 한 장의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남은 7일 인스타그램에 이상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상화는 왼팔로 강남의 목을 두르고 턱을 만지고 있다. 두 사람은 무심한 표정을 짓지만 애정이 넘쳐 보인다. 최근 다이어트로 날렵한 턱선이 되살아난 강남이 정장 차림이어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강남과 이상화는 다음달 12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작년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한 것이 계기가 돼 그해 11월부터 교제해온 두 사람은 지난 3월 공개 커플이 됐다. 이후 강남과 이상화는 SNS와 방송 등에서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특히 강남은 "이상화의 겸손하고 친절한 모습에 반했다"며 "너무 행복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남부러울 공개연애를 하던 두 사람은 최근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강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지난달 말 입장문을 내고 "강남, 이상화 씨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면서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강남, 이상화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은 결혼 발표 후 스포티비뉴스와 단독 인터뷰에서 "이상화가 그동안 운동하느라 너무 고생했고, 인생의 여유를 즐기지 못했던 것 같다"면서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이상화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 10월12일 결혼하는 강남(왼쪽)과 이상화. ⓒ한희재 기자, 강남SNS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강남은 현재 일본 국적을 가진 상태로, 강남은 지난해 말부터 가족, 회사와 상의 후 귀화를 결정했다고 전해졌다. 때문에 성인이 되어 국적을 바꾼다는 점에서 이상화와의 결혼을 염두에 둔 선택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진 바 있다. 강남은 이달 중 필기 시험 등 본격적인 귀화 준비에 나설 예정이며 이 과정은 1년 가량이 소요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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