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바클리 말고 조르지뉴가 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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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로버트 그린이 로스 바클리의 페널티킥 실축을 아쉬워했다.
첼시는 18일 새벽 4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에서 발렌시아에 0-1로 패배했다.
바클리는 첼시가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42분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다. 이에 윌리안이 다가와 자신이 차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바클리는 당당하게 손사래를 친 후 본인이 공 앞에 섰다.그리고 바클리의 슈팅은 크로스바에 막혔다.
이를 본 로버트 그린은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바클리는 벤치에 있었다. 경기 전 페널티킥을 누가 찰지 정했어야 했다. 만약 5분 내 페널티킥이 나왔다면 조르지뉴가 찼어야 했다. 바클리는 자신감이 있었지만 불행하게도 그렇지 못했다. 경기 후 라커룸에서 이야기가 있을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램파드 감독은 바클리 실축에 대해 “바클리는 경기에 들어갈 때부터 페널티킥 키커였다. 그가 페널티킥을 찼고 실축했다. 선수들 사이의 경합이 있었다는 건 좋은 이야기다. 만약 득점을 했다면 이야깃거리가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바클리는 실축했다. 그게 전부다. 우리 모두는 승리할 기회를 놓쳐 실망스럽다. 라커룸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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