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10승' NC 이재학, "팀원들 덕분에 이뤘다"
작성일: 2019.09.23 22:18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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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은 2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16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5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0승째를 챙겼다. NC는 모창민의 데뷔 첫 만루포에 힘입어 6-1로 이기며 5강 확정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이재학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 연속 10승 투수로 활약했다. 2013~2015년은 10승, 2016년은 12승을 챙겼다. 2017년 5승7패, 지난해 5승13패에 그쳐 연속 10승 기록은 깨졌지만, 3년 만에 다시 10승 투수의 자리로 돌아갔다.
이재학은 "오늘(23일) 너무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양)의지형이 끌어주고 타선과 수비가 도와줘 이겼다. 3년 만에 10승을 해서 기분 좋고, 10승이 내가 잘해 거둔 승리가 아니라 팀원들 덕분이다. 도와준 팀원에게 고맙다. 정규 시즌 1경기 정도 더 등판할 것 같은데 마지막까지 좋은 성적 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부산,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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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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