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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임재욱, 결혼발표 "처음으로 말하고 싶었다"…새 친구 정재욱과 바통 터치?[종합S]

작성일: 2019.09.25 00:41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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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불타는 청춘' 장면. 사진│방송화면 캡쳐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불타는 청춘' 임재욱이 결혼한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이 이연수, 박선영과 치정멜로를 정리했다.

이 날 최성국은 이연수·박선영과 삼자대면했다. 이연수와 박선영은 최성국과 불청에서 각각 러브라인을 만든 동갑내기 친구로 서로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었다. 이연수는 박선영에게 "질투했다"고 고백했고, 박선영도 "저것들 뭐지?"라 생각했다며 공감했다.

당황한 최성국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소개하겠다는 등 털털한 면모를 드러내 치정멜로를 끝내려 했다. 하지만 과하게 털털한 행동으로 잇몸에서 피까지 나 웃음을 불렀다.

숙소에서는 새 친구 정재욱을 위한 저녁 식사 준비가 진행됐다. 정재욱은 꽃게탕 등 다양한 메뉴를 먹고 싶다고 말했고, 요리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남다른 준비력과 힘에 당황했다.

저녁 식사를 준비 중 최성국은 박선영이 쓸개를 떼어내는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쓸개가 없어 힘을 못 쓴다는 박선영에 이어 이의정은 목젖이 없다고 말했다. 편도 수술 중 목젖을 떼어낸 것. 최성국은 "넌 또 뭐가 없다고?"라 놀랐다. 멤버들은 모두 이의정의 목젖을 확인해보고 당황했다.

한편, 임재욱은 기껏 차린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모습이었고 홀로 식사자리를 빠져 나와 청첩장을 챙겼다. 자리로 돌아와 어렵게 운을 뗀 임재욱은 "제가 결혼 하게…."라고 말을 꺼냈고 최성국은 그 얘기는 하지 말라며 급히 막았다.

하지만 이내 모두 임재욱의 결혼을 축하해주었고 최민용은 "그래서 아침부터 웃고 있었던 거예요?"라 물었다. 최성국은 결혼식 초대장을 읽어달라 제안했고, 떨리는 손으로 청첩장을 읽은 임재욱은 "즐겁기는 한 건데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불청에 애착이 큰 만큼 처음으로 이야기 하고 싶었다며 청찹장을 읽기에 앞서 김광규에게 사과했고, 김광규는 "네가 새치기를 한다"며 "이제 너를 형이라 부를 게요"라고 어색한 분위기를 풀었다.

최성국은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줄 알았다"고 청첩장을 전해주는 상상을 했다며 남다른 감회를 고백했다. 박재홍은 새 친구 정재욱을 언급하며, 임재욱이 가니 정재욱이 온 거라고 말하며 임재욱 결혼과 관련한 토크가 이어졌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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