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말단 경리→회사 대표…역대급 '초고속 승진'[종합S]
작성일: 2019.09.25 23:16
장지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25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연출 한동화) 1회에서는 청일전자 경리 이선심(이혜리)가 직원들의 횡포와 투자 사기 등을 당하며 고군분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심은 고향 선배 구지나의 도움을 받아 청일전자에 취직한 상태였다. 구지나의 도움을 받은 이선심은 하루하루 사회생활을 익혀가며 선배들의 구박도 이겨나갔다.
이선심은 친 언니의 도움과 대출 받은 돈으로 구지나의 주식을 2억이나 양도받았다. 청일전자 주주가 된 이선심은 마음가짐부터 달라졌다. 이선심은 한껏 들뜬 마음으로 출근을 했다.
이선심의 기분과는 달리 청일전자 분위기는 뒤숭숭했다. 대기업에 청소기 부품을 납품하던 청일전자가 대기업의 횡포를 견디지 못하고 결별을 선언한 것. 그 가운데 자체적으로 생산한 브랜드 청소기가 중국에서 거부 당하며 상황이 더욱 악화됐다. 설상가상 직원들의 월급이 지급되지 않았다. 직원들은 이선심에게 월급을 받지 못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런 상황에서 청일전자 대표 오만복(김응수)이 연락두절됐다. 구지나 역시 연락이 닿지 않았다. 직원들은 오만복과 구지나가 함께 도망을 갔을 거라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런저런 말들이 오가던 가운데 오만복이 자살 시도를 했다는 연락을 받게 됐다. 그가 물에 빠지려는 정황이 포착된 것. 심지어 그의 신분증까지 발견됐다. 직원들은 대표의 자살 시도 소식에 안타까워하면서 사라진 구지나가 이선심과 연관돼있을 것이라는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그날 밤 회식 자리에서 이선심은 자신이 대출 빚까지 져서 주식을 양도받았다고 털어놨다. 직원들은 눈물을 쏟는 이선심을 보며 오해를 풀었고 그를 안타깝게 여겼다.
이때 청일전자 작업반장 최영자(백지원)가 창고에 쌓여있는 청소기를 팔자고 했다. 그러자 대표가 없는 상태에서 청소기를 무단으로 팔면 불법일 것이라고 걱정했다. 그러면 사장을 새로 뽑자고 제안했다. 최영자는 "청소기를 몇 대라도 팔려면 누군가는 해야하지 않겠냐"고 강조했다.
한참을 누가 하면 좋을지 의논하던 직원들은 결국 그 자리에서 대표를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빈 소주병을 돌려서 지목되는 사람이 대표가 되는 방식이었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병은 돌고 돌아 이선심을 가리켰다. 결국 이선심은 병뚜껑의 선택을 받아 막내에서 대표자리까지 오르게 됐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지민 기자 pres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가왕쇼' 전유진· 박서진·홍지윤, 폭우 뚫고 티켓 900장 배부 미션...‘센터 야망꾼’들의 못말리는 열정
2026-08-11
-
하영 '친일 후손 논란'에 차기작 '승산'도 빨간불..."촬영 상당 진행, 상황 지켜보는 중"
2026-08-11
-
문근영, 다이어트 성공했나…'우리들의 발라드2' 첫 촬영에 날렵해진 근황
2026-08-11
-
차은우, '폭군의 셰프2' 주연 맡나 "'서라벌 나이프' 출연 검토 중"[공식]
2026-08-11
-
'인 더 네임 오브 뷰티', 틱톡 3억뷰 돌파..."숏드에도 K드라마 감성을"
2026-08-11
-
'SNL' 김규원, 첫 정극도전 합격점...'아파트' 큰둥이, 육중한 존재감
2026-08-11
추천 콘텐츠
-
'하영 친일 논란 여파 속' 정해인, '살롱드립' 단독 출연에 네티즌 "선견지명"
2026-08-11
-
역사학자 심용환 나섰다 "하영 증조부, 친일파 규정? 위험한 발상"
2026-08-11
-
'황정민 스토킹 혐의' A씨 최후진술 "일방적 사건 아니다" 주장
2026-08-11
-
NCT 위시, 日 싱글 인기 고공행진...일본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
2026-08-11
-
소재원, 제대로 맘 먹었다 … '친일 증조부 논란' 하영에 소록도 발언 공개비판
2026-08-11
-
소재원 작가, 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에 일침 "친일이 자랑거리? 씁쓸" [전문]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