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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조’ 김학범 감독…“얕볼 상대 없다, 모두 강한 팀”

작성일: 2019.09.26 21:3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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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올림픽 본선 티켓을 노리는 김학범 감독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김학범 감독이 내년 1월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싸운다.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 추첨식이 26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 김학범 감독의 한국은 우즈베키스탄, 중국, 이란과 C조에 묶였다. 중동 강호 이란과 복병 우즈베키스탄과 함께다.

쉽지 않은 상대다. 죽음의 조라고 평가해도 된다. 김학범 감독은 조 편성 뒤에 “본선 진출 팀은 모두 강점이 있다. 얕볼 상대는 없다”라면서 “남은 기간을 잘 활용해 우리의 것을 가다듬고 준비 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U-23 챔피언십은 총 16개, 4팀 4개의 조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2위 팀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하는 대회로 개최국 일본을 제외한 상위 3개 팀이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손에 쥔다.

김학범호는 내년 1월 9일 중국과 1차전을 시작으로, 12일 이란, 15일 우즈베키스탄과 조별 리그를 치른다. 1,2차전 경기장은 태국 틴술라논 스타디움이고, 3차전은 탐마사트 스타디움이다. 아직 시간은 미정이다.

2020 AFC U-23 챔피언십 조 추첨 결과 
A조: 태국, 이라크, 호주, 바레인
B조: 카타르,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C조: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중국, 이란
D조: 베트남, 북한, 요르단, UAE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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