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게임노트] ‘임찬규 호투+홍창기 4안타’ LG, kt에 진땀승… 80승까지 -2
작성일: 2019.09.26 21:2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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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6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와 경기에서 경기 막판 kt의 추격을 따돌리고 4-3으로 이겼다. 이미 최종순위 4위를 확정한 LG(78승61패1무)는 연패를 끊으며 80승에 2승을 남겼다. 역시 6위가 확정된 kt(69승71패2무)는 2연승이 끊겼다.
LG 선발 임찬규는 6이닝 동안 78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새 얼굴이 대거 들어선 타선에서도 홍창기가 5타수 4안타로 맹활약했고, 페게로가 2타점을 수확하며 해결사 몫을 했다.
반면 kt는 선발 김민이 5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아내며 2실점(1자책점)으로 비교적 잘 던졌으나 타선이 답답했다. 황재균이 홈런 하나를 포함해 장타 두 방을 터뜨리며 분전했지만 LG 마운드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LG는 2회 2사 후 김용의가 유격수 실책으로 살아나갔고, 이어 박지규 김재성의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그러자 kt는 2회 황재균의 좌월 솔로홈런으로 반격했다.
LG는 3회 1사 후 홍창기의 2루타와 폭투로 이어진 1사 3루에서 이형종의 1루수 땅볼 때 1점을 도망갔다. 이어 7회에는 1사 후 정주현의 좌전안타, 홍창기의 우전안타, 전민수의 볼넷으로 루상을 꽉 채웠고 페게로가 2타점 우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4-1로 앞서 나갔다.
kt는 7회 반격에서 선두 황재균의 2루타로 기회를 열었고 1사 후 대타 로하스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이어 김병희의 중전안타로 이어진 1사 1,3루에서 유한준의 유격수 땅볼 때 1점을 더 쫓아갔다.
하지만 LG는 김대현이 마운드에 올라 추가 실점을 막았다. 김대현은 8회까지 마운드를 책임졌고 마무리 고우석이 9회 올라 팀 승리를 확정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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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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