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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차별 NO' UEFA…츠르베나 팬, 토트넘 원정 출입 금지

작성일: 2019.09.27 21:3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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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비아 팬들의 빗나간 열정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가 츠르베나 즈베즈다 팬들의 런던 원정을 금지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7일 "UEFA가 츠르베나 즈베즈다 팬들이 토트넘전 경기 티켓 구매를 금지했다"고 보도하며 "인종 차별에 대한 처벌"이라고 보도했다.

츠르베나는 세르비아 리그의 챔피언으로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선다. 바이에른뮌헨, 토트넘, 올림피아코스와 B조에 속해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한다.

문제가 된 것은 지난 7월이다. 츠르베나는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내기 위해 핀란드의 HJK헬싱키와 맞대결을 펼쳤다. 여기서 팬들이 인종 차별적 응원가를 부른 것이 문제가 됐다. UEFA 윤리위원회는 츠르베나 구단에 5만 유로의 벌금을 부여했다. 또한 다음 원정 경기에서 팬들이 티켓을 구매할 수 없도록 했다. 이 경기가 현지 시각으로 10월 22일 열리는 토트넘 원정 경기다.

츠르베나의 처벌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도 인종 차별 행위로 플레이오프 경기를 빈 경기장에서 치르거나 티켓 구매가 제한되기도 했다.

현재 츠르베나는 1차전에서 바이에른뮌헨에 0-3으로 패하며 B조 최하위로 밀린 상황이다. 토트넘은 올림피아코스와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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