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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페 리그 17호 골' 광주, 서울E 꺾고 1위 K리그2 질주

작성일: 2019.09.28 19:22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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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을 넣은 뒤 손을 들고 좋아하는 펠리페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광주FC가 여유 있게 선두를 지켰다.

광주는 28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30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홈경기에서 이으뜸, 두현석, 펠리페의 골로 3-1로 승리했다.

17승 10무 3패(승점 61점)가 된 광주는 1위를 이어갔다. 경기를 치르지 않은 2위 부산 아이파크(53점)에 8점 차 여유를 유지하며 K리그1 직행 승격 가능성을 유지했다. 서울E는 22점으로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펠리페는 리그 17호 골을 터뜨리며 득점 1위를 이어갔다. 16골로 2위인 치솜(수원FC)와는 1골 차이다.

쉽게 경기를 푼 광주다. 전반 9분 미드필드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의 키커로 나선 이으뜸이 왼발로 골망을 갈랐다. 흐음을 탄 광주는 18분 두현석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로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5분 원기종에게 실점했던 광주는 16분 두현석의 가로지르기를 펠리페가 머리로 받아 넣으며 승리를 가져왔다.

수원FC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아산 무궁화에 2-2로 비겼다. 전반 12분 치솜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1분 박민서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5분 치솜의 골로 다시 도망갔지만, 28분 박민석가 다시 골을 넣었고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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