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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뮌헨-토트넘, 독일-브라질전 생각나게 한다"

작성일: 2019.10.02 07:4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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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절하는 토트넘
▲ 경기 후 기뻐하는 바이에른 뮌헨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그야말로 바이에른 뮌헨의 압승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2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2차전 토트넘과 원정경기에서 7-2로 이겼다. 

원정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웃었다. 토트넘의 약한 수비를 집요하게 공략했고, 경기 내내 골이 터지면서 홈 팬들을 좌절하게 했다.

독일 매체 '빌트'는 경기 후 "뮌헨이 토트넘에서 역사적인 승리를 따냈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팀을 7-2로 이겼다. 독일이 브라질을 7-1로 꺾은 경기가 생각나게 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독일이 브라질을 7-1로 꺾은 것. 특히 브라질 홈이었지만 독일은 사정없이 브라질을 무너뜨렸다. '빌트'는 뮌헨전 승리를 그때 경기로 비유했다.

이 매체는 "유럽컵 역사상 뮌헨의 원정 두 번째로 많은 골이다. 토트넘은 홈팀으로서 가장 많은 점수를 내주며 패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럽이 열광하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비싼 경기장에서 키미히, 레반도프스키, 그나브리가 득점을 터뜨렸다"라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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