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26일 철원 아닌 용인에서 전역 "돼지열병 막기 위해"[공식입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빅뱅 지드래곤(권지용, 31)이 돼지열병 확산 위험으로 복무지인 강원 철원군이 아닌 경기도 용인에서 전역한다.
철원군청 측은 25일 "빅뱅의 지드래곤이 철원이 아닌 용인에서 전역한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오는 26일 오전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포병연대에서 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할 예정이었다. 지드래곤을 오래 기다린 수천 명의 팬들이 이날 지드래곤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차량까지 대절을 마쳤다. 그런데 지드래곤이 복무해 온 철원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검출 접경지로, 많은 이들이 방문할 경우 방역체계에 비상이 걸릴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복무하고 전역 예정인 부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검출 접경지로, 더 이상의 전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해당 지역의 방문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행정 당국 역시 각별한 주의를 요구한 상황으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팬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전역 현장 방문을 자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나 팬들이 돼지열병 전염 우려에도 방문할 의사를 보이자 국방부가 먼저 나섰다. 국방부는 육군 3사단 앞을 방문할 팬들이 3000명을 넘길 것으로 보고 전역지를 철원이 아닌 용인으로 급하게 변경했다.
국방부 측은 전역지 변경을 결정하고 철원군청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이를 통보했다. 철원군청 측은 "지드래곤이 용인에서 전역한다. 철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견돼 확산 방지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앞으로도 확산 방지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폭풍 슬램' 원오크록→'우중 무대' 데이식스…장대비도 못 막은 'XMF 2026', 운영 아쉬움은 숙제로[종합]
2026-10-05
-
김용빈 "데뷔 20년 넘어, 굴곡 많았다"…폭풍 오열사태 부른 이유('트키쇼')
2026-10-05
-
'보플2'·'플래닛C' 모디세이, 첫 EP 맛보기만으로 '강렬'
2026-10-05
-
대중성 잡은 엔믹스, 연속 흥행 기세 잇는다…'가을 대전' 승자 될까[초점S]
2026-10-05
-
'대세' 굳힌 리센느, 11월 컴백으로 증명할 '리센느다움'[초점S]
2026-10-04
-
BTS 공연이 뭐길래…보고타 517억·칠레 720억 '경제효과'
2026-10-03
추천 콘텐츠
-
황정음 "결혼 전인 2015년으로 돌아가고 싶다" 솔직 고백
2026-10-05
-
요요미, '순진무구' 정연호에 먼저 팔짱을? 핑크빛 스캔들 '술렁'('전설의사내')
2026-10-05
-
탑, '팬 사진전' 결국 취소..나나와 열애 인정 후폭풍
2026-10-05
-
'나혼산' 김민 터졌는데 '연출 의혹' 제기 "전봇대 있는데 발전기 쓴다고?"
2026-10-05
-
전원주, 청주 유흥업소서 포착..남성팬과 춤까지 '반전 생활'
2026-10-05
-
이수영, 15세 子 백혈병 진단→라디오 DJ 활동 잠정 중단…"엄마로서 어렵게 내린 결정"[전문]
2026-10-05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