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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이승기, 영상으로 국정원 요원 조롱 "대통령 명령으로 이 짓하냐?"

작성일: 2019.10.25 22:36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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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가본드'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배가본드'의 이승기가 국정원 직원들을 갖고 놀았다.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에서는 차달건(이승기)가 화면을 통해 국정원 직원들에게 엄포를 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웅(신성록)은 강주철(이기영)을 살해하려 한다는 것을 알고 손을 미리 써 강주철을 살려냈다. 민재식(정만식)은 부하에게 "발작 좀 일으키다가 심장마비로 죽을거다. 부검은 안되니까 그냥 화장해라"라며 강주철의 살인을 지시했던 것. 

이후 강주철은 고해리(배수지)에게 연락을 해 국정원의 시선을 돌리도록 지시했다. 이에 차달건(이승기)는 화면을 통해 국정원 팀들앞에 등장해 "너네 다 엿됐다. 내가 곧 박살내러 가겠다"고 엄포를 놓으며 시간을 벌었다.

이후 차달건은 "너네. 대통령 명령 받고 이짓하는 거냐? 아니다. 아니라고 하면 혼자 반역자 되는거고, 맞다고 하면 대통령 개같이 만드는 건데 질문 취소할게. 내 요구는 늬들 다같이 국민들 앞에 양심선언 해라 그럼 자수한다"라며 국정원 요원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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