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엠의 미국 데뷔 스토리를 담은 '슈퍼엠-더 비기닝'이 25일 방송된다. 제공ㅣSB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그룹 슈퍼엠의 특집쇼 ‘슈퍼엠-더 비기닝’이 25일 SBS에서 베일을 벗는다. 

SBS ‘슈퍼엠–더 비기닝’은 ‘K팝 어벤져스’라 불리는 슈퍼엠의 미국 데뷔 스토리를 담았다. 지난 5일 미국 LA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진행됐던 슈퍼엠의 미국 쇼케이스 현장은 물론 멤버들의 치열했던 준비과정과 24시간 동안 함께 지냈던 LA 숙소 비하인드 일상을 모두 공개한다. 특히, 팬들을 위한 슈퍼엠의 특별한 단독 무대들을 ‘슈퍼엠–더 비기닝’에서 국내 방송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슈퍼엠은 SM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이돌’ 샤이니 태민, EXO 카이와 백현, NCT 127 태용, 마크, WayV 루카스, 텐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으로 2주 연속 빌보드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데뷔하자마자 미국 ‘빌보드 200’ 1위는 물론 ‘아티스트 100’, ‘톱 앨범 세일즈’,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톱 커런트 앨범’, ‘인터넷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총 8개 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세계가 주목하는 톱 아이돌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슈퍼엠의 미국 쇼케이스 현장과 국내 방송 최초로 선보일 특별한 무대들은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슈퍼엠–더 비기닝’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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