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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이상화父, 사위 강남에 "우리 집 보물 훔쳐 가는 것" 서운한 속내 드러내

작성일: 2019.10.28 23:58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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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동상이몽2'의 강남이 결혼식 전 예비 장인 장모인 이상화의 부모를 찾았다.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강남과 이상화의 결혼식 풀 스토리가 펼쳐졌다.

이날 강남은 이상화와 결혼식을 이틀 남긴 채 아내 몰래 처가를 방문했다. 강남의 장모는 너무나도 반갑게 그를 맞았고, 이내 "1년 만에 자식 둘을 보내려니 힘들다"라며 이상화의 오빠가 먼저 결혼한 사실을 알렸다.

장인은 "상화는 15살부터 국가 대표로 활약하기 시작했다"며 "1년에 한 달 밖에 휴식을 못 취했다. 추석 때도 캐나다에 전지훈련을 나간 탓에 함께할 시간이 적었다"고 말했다.

또한 장모는 "지금도 상화 발 닦으시지 않냐"는 강남의 말에 "한때는 (상화의) 뒤꿈치가 까지기도 했다"며 "부상도 많고, 편한 날이 없었다. 그런데 자네를 만나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상화가 자네 없을 때 '잘 만난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뭉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강남은 처가에 온 목적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강남은 "상화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평생 못 잊을 이벤트를 만들고 싶다. 먼저 영상 편지를 통해 감동을 준 뒤, 내가 나가 깜짝 댄스를 보여 주려 한다"고 밝혔다. 이후 영상 촬영을 시작했다. 이상화의 아버지는 "상화는 우리집 보물이다. 자네가 보물을 훔쳐 가는 거다"고 섭섭해 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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