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REVIEW] '메시 2골-2도움' 바르사, 바야돌리드 5-1로 완파…선두 복귀
작성일: 2019.10.30 07:07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FC바르셀로나는 30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9-20시즌 라리가 11라운드에서 바야돌리드를 5-1로 이겼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바르사는 승점 22점을 기록하면서 그라나다(승점 20점)를 밀어내고 선두에 올랐다.
전반 2분 만에 환상적인 득점이 나왔다. 리오넬 메시의 크로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상황에서 클레망 렁글레가 발리 슛으로 골망을 열었다.
바르사의 리드는 오래 가지 않았다. 전반 15분 다소 허무하게 실점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문전을 향하는 크로스가 직접 골문으로 향하면서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골키퍼가 어깨로 공을 막았다. 이것이 문전으로 흐르면서 키코 올리바의 몸에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흘렀다.
바르사는 재정비하고 나서면서 리드를 잡았다. 전반 29분 메시가 후방에서 쇄도하는 아르투로 비달을 향해 절묘한 로빙 패스를 찔렀다. 비달도 간결하게 골문 안으로 밀어넣었다.
전반 34분 메시는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리드를 2골로 벌렸다. 골대에 바짝 붙어 골키퍼도 해결하기 어려웠다.
메시는 전반 종료 직전에도 위협적인 프리킥으로 유효 슈팅을 기록하면서 바야돌리드를 긴장하게 했다.
후반에도 바르사가 순조롭게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 11분 코너킥에서 렁글레가 헤딩으로 멀티 골을 노렸지만 정확히 맞지 않았다. 후반 25분 메시의 전진 드리블에 이어 조르디 알바-루이스 수아레스로 이어지며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후반 30분 다시 한번 환상적인 골이 나왔다. 침착하게 바야돌리드의 수비 외곽에서 기회를 엿보다가 이반 라키티치의 전진 패스가 메시를 향했다. 메시는 허벅지로 방향을 바꾼 뒤 강력한 왼발 슛으로 득점했다.
뒤이어 5번째 득점까지 나왔다. 후반 32분 공격을 차단한 뒤 앙투안 그리즈만의 발에서 역습이 시작됐다. 메시가 간결하게 밀어준 패스에 수아레스가 쇄도하며 반대쪽 골문을 노려 손쉽게 득점했다.
메시는 후반 추가 시간 문전에서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아 완벽한 기회를 잡았지만 마무리에 실패했다. 해트트릭 기회도 날아갔다. 하지만 승리엔 문제가 없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
韓 축구 경악, 이강인 30일 만에 아틀레티코에 적응한 이유 공개…“시메오네 요구 조건·전술 주문·훈련 방식 수개월 전 입수→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2026-09-25
-
‘마사지 받는 중 스마트폰 금지’ 팀 규율 싹 바꿨던 클롭 감독의 독일, 네덜란드와 1-1 무
2026-09-25
-
마사지 중 스마트폰 금지, 시간 엄수…대표팀 1부터 10까지 뜯어고치는 클롭, 독일 국가대표에 명확한 규율 도입
2026-09-24
추천 콘텐츠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