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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골대 강타' 이관표 "아쉽지만 오늘로 잊고 2차전서 골 넣겠다"

작성일: 2019.11.07 08:0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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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감싸쥔 이관표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대전, 유현태 기자] "오늘로 잊고 다음 경기에서 득점하겠다."

수원 삼성과 대전코레일은 6일 대전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시즌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두 팀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결승 2차전을 치른다.

대전코레일 이관표는 "1차전 결과는 충분히 만족한다. 저희가 골을 주지 않고 패하지 않은 것은 목표한 대로 잘된 것 같다. 충분히 2차전에서 뚫을 수 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가장 아쉬웠을 장면은 전반전 말에 나온 이관표 본인의 슈팅일 터. 두 팀을 통틀어 가장 좋은 기회라고 꼽을 만한 찬스였다. 노동건 골키퍼가 몸을 날려도 손이 닿지 않는 절묘한 코스였지만 불운했다. 이관표는 "골대를 맞았을 때 아쉬웠다"면서도 "골이 들어가면 또 경기에서 더 밀리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오늘로 잊고 다음 경기에서 득점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대전,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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