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좋아" 살 빠진 아자르, 물오른 자신감
작성일: 2019.11.19 07:50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아자르는 2019년 여름 첼시를 떠나 레알에 입단했다. 레알은 당시 첼시와 계약이 불과 1년 남은 아자르에게 9000만 파운드(약 1322억 원)라는 거액을 썼다. 하지만 아자르의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기까진 시간이 필요했다. 주된 이유로 '과체중'이 꼽혔다. 아자르는 7kg이나 찐 상태로 프리시즌에 참가했다. 이후 부상이 겹치면서 제대로 몸을 만들지 못하고 시즌을 시작했다.
11월 들어 점차 경기력이 올라온다. 11월 A매치 소집기 직전인 10일(이하 한국 시간) 에이바르전에서 아자르는 7번의 드리블 돌파를 성공하는 등 측면에서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줬다. 뒤이어 17일 열린 벨기에와 러시아의 유로2020 예선에선 2골과 1도움을 올리면서 벨기에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아자르는 자신감이 찼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아자르는 "지난달 나는 부상도 털고 좋은 컨디션이었다. 지금 몸 상태는 좋다. 피치에 있을 때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레알마드리드나 벨기에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다. 나는 이러한 추진력을 지켜가고 싶다"고 말했다.
벨기에는 유로2020 예선에서 전승 행진으로 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했다. 오는 20일 키프로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예선을 마무리한다.
아자르는 "(지난번에) 이미 본선 진출을 한 상태로 홈 경기를 해서 좋았다. 키프로스전에선 뭔가 하려할 필요가 없고, 그저 팬과 즐기는 파티가 되길 바란다. 더 많은 골들을 넣고 무실점 경기를 하면서 팬들을 기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