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김광현 영입해도 놀랄 일 아냐” MLB.com
작성일: 2019.11.17 13:58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의 마이애미 담당기자인 조 프리사로는 16일(한국시간) 독자와 질의응답 시간에서 김광현의 영입 가능성을 다뤘다. 프리사로는 마이애미의 현 상황을 생각할 때 김광현 영입전에 관심을 보여도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단언했다.
프리사로는 “좌완 선발인 김광현은 시선을 고정시킬 만한 매우 흥미로운 프리에이전트”라면서 “만약 마이애미가 그의 영입전에 있다 해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프리사로는 “김광현은 적어도 메이저리그 전체 팀의 절반에 관심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실제 올해 김광현의 투구를 한 차례 이상 지켜본 메이저리그 구단은 20개가 넘고, 최소 15개 구단은 두 차례 이상 김광현의 경기에 스카우트를 파견했다. 마이애미도 그중 하나였다.
프리사로는 “김광현은 올해 190⅓이닝을 던지며 17승6패 평균자책점 2.51을 기록했다. 김광현과 계약하려면 포스팅시스템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이애미는 시즌 중 스카우트를 파견해 김광현을 분석했고, ‘프리미어12 2019’ 기간에도 역시 스카우트가 김광현의 투구를 확인했다.
스카우트보다 더 정확한 평가를 내릴 수 있는 관계자도 있다. 바로 주루 및 수비코치로 활약 중인 트레이 힐만 전 SK 감독이다. 힐만 감독은 2017년과 2018년 SK의 감독으로 재직했으며 현재 메이저리그 관계자 중 누구보다도 김광현을 잘 안다. 힐만 감독은 2018년을 끝으로 SK를 떠날 당시 “김광현은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 만한 선수”라며 건투를 기원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야마모토 몸값 8500억까지 치솟는다" 다저스 초비상, 12년 계약했는데 결별 걱정…샐러리캡 도입 최대 변수
2026-10-27
-
"일본에서 뛸 생각 없다" 164km 사이영상 괴물투수, 돌발 질문에 립서비스 조차 안했다
2026-10-27
-
박찬호인 줄 알았더니 류현진이었나… 한국인 특급 유망주, 리그 정상급 구종 평가 '초대박'
2026-10-27
-
다저스 233홈런 거포 벌써 인기 매물 급부상…"트레이드 경쟁에 뛰어들 구단 늘어난다"
2026-10-26
-
日 157km 괴물 유망주 돈방석 앉나…계약금 500만 달러 전망→요미우리 선택 받았지만, 어차피 다저스?
2026-10-26
-
'충격 전망' 日 39홈런 괴물타자도 '역대 1위' 이정후는 넘을수 없다? "ML 영입경쟁 치열, 11월 안에 1060억 계약"
2026-10-26
추천 콘텐츠
-
[오피셜] "2027년에도 두산에서 뛰고 싶었다" 타카다 22만 달러에 재계약…"선발 도전 역량 갖출 것"
2026-10-27
-
"야마모토 몸값 8500억까지 치솟는다" 다저스 초비상, 12년 계약했는데 결별 걱정…샐러리캡 도입 최대 변수
2026-10-27
-
KOVO, 모바일 액세서리 공개…V리그 14개 구단 개성 담았다
2026-10-27
-
'홈런인 줄 알았는데…' 방심한 김도영, 타구 감상하다 '헐레벌떡' 질주
2026-10-27
-
"너무 귀여워" "탄탄한 하체" 팬들 시선 붙잡았다…162cm 日 테니스 선수, 심플 코디에도 "눈 호강" 칭찬 세례→코트서 다진 다리 근육까지 화제
2026-10-27
-
'충격! 16세 미만 아동 성범죄 혐의' 100m 챔피언의 추락…26세 육상 스타 체포·기소, 선수 활동 전면 금지
2026-10-27
많이 본 기사
-
'이럴 수가!' 안세영 1위가 아니다 '2위 랭크' 50연승에 승률 98.5%인데...日 야마구치에 밀린 이유
2026-10-27
-
'안세영 다 잡은 줄 알았는데…' 인도 배드민턴 여제 8-5 리드→9-11 역전 허용→결국 11전 전패 쓴맛 "그때 리드 지켰어야 했다" 탄식
2026-10-25
-
안세영 솔직하게 꺼낸 뜻밖의 한마디, '한국에서 우승' 못 할 수도 있다…이제는 몸이 먼저 "코리아오픈 뛸지 쉴지 결정"
2026-10-26
-
KIA 표정관리 힘드네, 1억의 기적 이어진다… 선수에게는 미안하지만, KIA는 초대박 예고
2026-10-26
-
"불가피하게… 양해구했다" KBO는 물론 삼성-KIA에 연신 고개 숙인 롯데, 왜?
2026-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