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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의 걸어보고서', 구하라 비보에 홍보행사 취소 "함께 애도"[전문]

작성일: 2019.11.24 21:1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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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구하라. 경찰이 현재 자세한 상황을 조사 중이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측이 구하라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제작발표회를 취소했다. 

24일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작진은 구하라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침통한 비보가 알려지자 제작발표회 취소를 발표했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측은 "안타까운 비보에 애도를 함께 하는 마음으로 부득이하게 제작발표회를 취소하게 되었으니, 부디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오후 6시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했다"면서도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구하라는 사망 전날까지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와 비보에 더욱 충격이 크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일본에서 새 앨범 '미드나잇 퀸'을 발표하고 19일까지 후쿠오카, 도쿄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콘서트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터라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다음은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작진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작진입니다.

먼저 오는 25일(월) 오전 11시로 예정되어 있었던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작발표회가 취소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안타까운 비보에 애도를 함께 하는 마음으로 부득이하게 제작발표회를 취소하게 되었으니, 부디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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