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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이상윤 내연녀는 표예진이었다…장나라 제쳐두고 찾아가[종합S]

작성일: 2019.11.26 23:14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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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P'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VIP' 이상윤의 내연녀는 표예진이였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는 전담팀이 VIP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나정선(장나라)는 남편 성준(이상윤)의 내연녀로 의심되는 두 사람 송미나(곽선영), 온유리(표예진)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메시지의 지시에 따라 회사로 온 사람은 송미나였다. 그를 발견한 나정선은 날카로워져 송미나에게 온갖 스트레스를 풀어놨다. 그런 그의 모습에 이현아는 "머리채를 차라리 잡아라. 그게 더 인간적"이라고 조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아(이청아)는 VIP 비밀 경매에서 전 남친을 만났다. 전 남친은 이현아의 비밀을 빌미로 여러 가지 요구를 했다. 전 남친은 이현아의 거절에 "내가 너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면서 이러면 안 되지"라고 과한 요구를 했다. 

이에 이현아는 "그냥 말해"라며 "우리 집이 망했어. 우리 엄마는 빚쟁이한테 쫓겨서 도망 다니는 중이고 나도 별로 안 좋아"라고 자신의 비밀을 스스로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네가 왜 싫으냐고 물었지? 이래서. 뼛속까지 저열하고 지질해서"라고 했다. 그러자 전 남친은 "착각하나 본데. 애당초 시장 바닥에서 기어올라온 너네 집 같은 거 우리 세계에서는 취급도 안 해. 이래서 급 떨어지는 애는 만나면 안 된다니까. 주제를 몰라요"라며 이현아를 멸시했다. 

그러자 이현아는 "니 와이프는 아니? 너 헤어지고 그 급 떨어지는 애 스토커 노릇하다가 접근 금지당한 거. 지금부터 내 반경 100미터 이내에서 눈에 띄면 오늘 잠은 경찰서 철창에서 잘 줄 알아"라고 맞섰다. 

이에 전남친은 "지금 너한테 남은 게 그 자존심밖에 더 있겠냐. 바닥에서 더 구르다가 무릎 꿇을 준비 되면 전화해"라며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불우이웃 도와준다고 생각하고 도와줄 테니까"라고 끝까지 지질하게 굴었다.

이어 이현아는 당당한 모습으로 자리를 떠났다. 하지만 그는 결국 눈물을 터뜨렸고 그런 모습을 본 차진호(정준원)는 그를 위로했다.

이날 온유리 역시 부사장의 사모에게 멸시를 당했다. 그는 길을 잃은 한 노인을 행사장으로 모셨다. 이때 온유리의 소문에 대해 알고 있던 VIP는 와인을 주문했다.

한 VIP는 "이게 무슨 와인이죠? 오래되고 깊은 것도 좋은데 나는 새롭고 싱싱한 게 좋더라. 그게 살아있는 것 같아서. 그래서 남자들은 그런 여자를 찾나? 그런 거 없어요?”라며 불륜녀 소문을 겪는 온유리를 향해 온갖 멸시를 했다.

이에 온유리는 다른 와인을 준비해갔다. 하재웅(박성근) 부사장의 아내인 이명은(전혜진)은 "시음 해봐도 될까요? 저도 좀 궁금해서요"라고 와인을 맛봤다. 

와인을 뱉은 후 이명은은 온유리에게 와인 한 병을 모두 부으며 "상했잖아. 아무리 새 거라도 상하면 쓰레기지. 안 그래? 썩은내는 와인이 아니라 여기서 나는 것 같네. 와인 한 병 값도 안되는 게"라고 멸시했다.

수많은 일이 있었던 행사를 뒤로하고 모든 정리를 끝낸 나정선은 남편에게 "커피숍에서 기다릴게"라는 문자를 보냈다. 그와 동시에 성준은 내연녀에게서 "오늘 한 번만 와주면 안 돼요?"라는 문자를 받았다. 

임신중인 송미나는 하혈을 한 상황이었고 온유리는 행사장에서 찬물세례를 받았기에 누구에게 갈지 이목이 집중됐다.

아내의 약속 대신 성준이 차를 돌려 택한 곳은 온유리의 집이었다. 온유리는 성준에게 "죄송해요. 제가 연락하면 안 된다는거 아는데 오늘 너무"라며 안겨 오열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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