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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랑' 심은진 "센언니 이미지? 저도 귀여운 구석 있어"

작성일: 2019.11.27 14:52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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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새 아침드라마 '나쁜사랑'의 심은진.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MBC 새 아침일일극 '나쁜사랑'의 심은진이 자신의 귀여운 면을 살려 캐릭터를 그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심은진은 27일 오후 서울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아침일일드라마 '나쁜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심은진은 노유그룹 회장 한태석(남경읍)의 늦둥이 동생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디자이너 한유진, 일명 케이트 한을 연기한다. 프랑스에 터를 잡고 가족과 연을 끊고 살다 한국에 들어오게 된다.

극의 사이다나 다름없는 캐릭터로 변신을 선보일 심은진은 "센언니 이미지로 기억을 많이 해 주신다. 하지만 저도 귀여운 구석이 있다. 귀여운 면을 살리려 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그는 "저의 모습도 있는 것 같다"며 "케이트 한은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여자들이 부러워할만한 직업과 부, 패션센스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커리어 우먼이다. 그렇지만 개그코드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귀여운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심은진은 "그런 것들을 잘 녹여내고 싶다. 극중 심각한 이야기에도 제가 등장하면 탁 환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역할이라 생각한다. 저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그게 제 모습이다"라고 강조했다.

MBC 새 아침드라마 '나쁜사랑'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서 사투를 벌이는 여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모성에 대한 이야기다. 오는 12월 2일 첫방송되며, 매주 평일 오전 7시50분 시청자와 만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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