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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이형민 PD "'미사' 이경희 작가와 15년 만에 재회, 불러줘서 고마워"

작성일: 2019.11.28 15:4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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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포스터. 제공| 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형민 PD가 15년 만에 이경희 작가와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이형민 PD는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서울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극본 이경희, 연출 이형민)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이경희 작가님에게 잘 맞는 감독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웃었다.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를 그리는 드라마. 

특히 '초콜릿'은 '상두야 학교 가자',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형민 PD와 이경희 작가가 15년 만에 재회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형민 PD는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작가님이 15년 만에 불러주셔서 함께 일을 하게 됐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작가고, 제가 세상에서 이름을 얻게 해준 드라마를 써주신 분이다"라며 "저도 그렇고 이경희 작가도 다른 작품을 하면서 만나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헀다.

이어 "저를 불러주셔서 너무 고마웠고, 이미 10부까지 편집을 마쳤는데 제가 이경희 작가와 잘 맞는 감독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상두야 학교 가자'나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상당히 오래 전 작품인데 저희가 어떻게 변했는지 감상하실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초콜릿'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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