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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출신 김희천, 일본판 '프로듀스101' 중도하차…"개인사정"

작성일: 2019.11.29 10:3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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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101 재팬'에서 중도하차한 헤일로 출신 김희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헤일로 출신 김희천이 일본판 '프로듀스101'인 '프로듀스101 저팬'에서 중도하차했다. 

일본에서 '프로듀스101 저팬'에 출연중이던 김희천은 최근 개인 사정으로 프로그램에서 중도 하차했다. 함께 출연 중인 김윤동(윤동), 정영훈(오운)은 그대로 '프로듀스101 저팬' 경연에 참가한다.

'프로듀스101 저팬' 측은 "김희천이 개인 사정으로 중도 하차하게 됐다. 제작진에서도 본인의 뜻을 존중해 중도 하차를 받아들이게 됐다"며 "촬영을 마친 방송분에 대해서는 그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김희천 중도하차와 함께 프로그램 출연 자격과 한국 연습생들의 데뷔 후 병역 문제에 대해서도 함께 언급했다. 

한국인이 일본 오디션에 참가해도 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모 자격을 일본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한정하고 있다. 김희천, 김윤동, 정영훈 모두 오디션 시작 시점에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디션 참가를 인정했다"며 "소속사가 없어야 한다는 조건 역시 3명 모두 참가 시점에 이미 한국 소속사와 계약이 끝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김윤동, 정영훈은 '프로듀스101 저팬'에서 꾸준히 데뷔 가능한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두 사람이 이대로 '프로듀스101 저팬'을 통해 데뷔할 경우 병역 문제가 활동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병역과 관련해 '프로듀스101' 저팬 측은 "(중도하차한) 김희천을 포함해 세 사람 모두 한국에서 병역에 종사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이는 법률상의 의무이며, 이후 활동에 지장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의무를 수행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이 점을 가지고 참가 자격이 부족하다고 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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