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ARI 적합…트레이드 칩 될 수도" 전 MLB 단장
작성일: 2019.12.07 11:54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애리조나 지역 언론 '애리조나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보우덴이 '디 애슬레틱'에 기고한 글을 토대로 애리조나가 류현진에게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보우덴은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에서 애리조나가 류현진에게 접근해 3년 5550만 달러 규모 계약을 제안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우덴은 "애리조나는 그동안 리빌딩을 하면서도 경쟁력을 유지하는 등 훌륭히 팀을 꾸려왔다. 류현진을 영입하면 지난해처럼 9월까지 페넌트 레이스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다. 레이스에서 이탈하게 되면 7월 트레이드 마감 시한 전에 쓸 중요한 트레이드 칩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애리조나 선발진에는 타이후안 워커, 루크 위버, 잭 갤런, 로비 레이, 메릴 켈리, 마이크 리크 등이 있다. 뒤에서 대기하고 있는 젊은 투수들도 다수 있다.
매체는 '그래도 애리조나는 상위 선발로 활약할 투수가 더 필요하다. 류현진이 도움이 될 것이다. 좌완도 로비 레이와 알렉스 영뿐'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류현진은 지난해 평균자책점 2.32로 메이저리그 최고 성적을 냈고, 182⅔이닝을 던졌다. 9이닝당 볼넷 역시 1.2로 리그 최고였고, WHIP는 1.007에 불과했다. 잠시 부진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은 제이콥 디그롬에게 내줬지만, 류현진이 정상급 선발투수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보우덴의 주장에 동의했다. 매체는 '류현진은 2018년 시즌부터 올해까지 2시즌 동안 평균자책점 2.21로 활약했다. 올해 나이 32살이긴 하지만, 보우덴의 제안대로 3년 계약을 하면 좋은 협상이 될 수 있다'며 '지난해 트레이드로 잭 그레인키(휴스턴)를 잃었다는 것은 곧 보강이 필요하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
강력 폭풍 예고→야구 경기장 전격 변경됐다…원정팀만 손해? 감독 "각자 이해관계 달라"
2026-09-26
-
"진짜 팬은 항상 응원" 역대급 망언→아버지에게 혼났다…"모든 분들에게 죄송" 7000억 스타 결국 사과
2026-09-26
-
"맥주는 제가 살게요" 이런 낭만이 다 있나…경기 중 팬들에게 300달러 선물한 ML 197홈런 타자, 왜?
2026-09-26
-
'역대 최초' 일본인 선수들 인기가 이렇게 많다니…ML 유니폼 판매 순위 공개, 이런 일은 처음이다
2026-09-26
-
"야마모토와 다저스 우승 파티 못했는데…" 日 언론도 김혜성 포스트시즌 '극적합류' 기대한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
日 안절부절 "女 마라톤 충돌 사고, 쾅 넘어졌다"…기적처럼 다시 선두권 합류 → 금메달 경쟁 투혼 발휘
2026-09-26
-
"진짜 팬은 항상 응원" 역대급 망언→아버지에게 혼났다…"모든 분들에게 죄송" 7000억 스타 결국 사과
2026-09-26
-
'멀티골' 이영준의 깜짝 고백 "준호가 힘들면 말하라더니, 먼저 교체로 나가더라...시차 적응 묻자 "사실 조금 힘들어"
2026-09-26
-
'이 미소, 얼마 만이야!' 손흥민 표정 확 달라졌다!…모레노호에서 되찾은 활기
2026-09-26
-
[나고야 NOW] 中 잡을 수 있었는데…임종훈-신유빈이 꼽은 ‘가장 큰 패착’의 순간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