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크라우치, “미나미노, 리버풀 위해 만들어진 선수”

작성일: 2019.12.24 15:39 박주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미나미노 ⓒ리버풀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피터 크라우치가 미나미노 타쿠미(리버풀)를 높이 평가했다.

리버풀은 지난 19(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나미노 타쿠미 영입을 발표했다. 미나미노는 리버풀에서 18번을 달고 뛸 예정이며, 내년 11일에 선수 등록이 완료된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024년 여름까지다.

미나미노는 지난 2015년 세레소 오사카를 떠나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입단했다. 미나미노는 잘츠부르크에서 199경기에 나서 6444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황희찬, 엘링 홀란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다.

결국 리버풀이 바이아웃을 지불해 미나미노를 품에 안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미나미노를 노렸지만 바이아웃 조항을 알지 못했고, 결국 리버풀이 영입전에서 승리했다. 크라우치 역시 리버풀의 미나미노 영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크라우치는 24일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에 기고한 글을 통해 미나미노는 위르겐 클롭 감독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다. 내가 잘츠부르크 경기를 볼 때마다 두 선수가 눈에 띄었다. 미나미노와 황희찬이다고 전했다.

이어 리버풀은 불과 725만 파운드(110억 원)의 이적료로 절묘한 한 수를 뒀다. 내가 볼 때는 저렴하게 영입한 것이다. 미나미노는 공격적이고 빠른 리버풀의 스타일을 위해 완벽히 만들어진 선수다. 프리미어리그가 환영할 만한 영입이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