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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조여정, 김강우 구하기 위해 양현민에 23억 건네

작성일: 2020.01.01 22:54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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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억의 여자'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조여정이 김강우를 구하기 위해 양현민에게 돈을 건넸다.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연출 김영조/극본 한지훈)에서는 정서연(조여정 분)이 김도학(양현민 분)에게 돈을 건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서연은 김도학이 강태우(김강우)를 인질로 잡자 김도학과 만나 강에 돈다발을 뿌리며 맞섰다. 김도학이 강태우를 풀어주자 서연은 돈을 건넸다. 

김도학은 "강에 뿌린 돈값"이라며 서연의 뺨을 때렸다. 그 모습을 지켜 본 홍인표(정웅인)도 기함했다. 하지만 가방에 든 돈이 총 28억밖에 없자 김도학은 서연을 감금한 뒤 남은 돈의 행방을 물었다. 서연은 "그 돈 이제 돌려달라. 내가 훔쳤으니까 경찰한테 안 넘어간거다. 안 그랬으면 당신 경찰 앞에서 조사받고 있었을 것"이라며 당당히 맞섰다.

홍인표는 김도학을 찾아가 돈의 행방을 알고 있다며 남은 돈 전부를 찾아오겠으니 아내를 풀어달라 말했다. 홍인표는 정서연에게 "윤희주에게 33억, 이재훈에게 28억,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다 알게 된다. 나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데"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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