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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 "한석규, 제 멘토…혼자만의 짝사랑 느낌"

작성일: 2020.01.06 15:1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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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효섭이 6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안효섭이 '대선배' 한석규에 대한 존경심을 자랑했다.

안효섭은 6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제작발표회에서 "한석규는 제 멘토"라고 말했다. 

안효섭은 '낭만닥터 김사부2' 새 얼굴로 합류했다. 극 중에서 매사에 시니컬하고 행복을 믿지 않지만 수술실에서 집도할 때면 빛을 발하는 '수술 천재' 서우진 역을 연기한다.

'낭만닥터 김사부2'로 한석규와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안효섭은 "시즌1의 애청자라 부담은 당연했다. 부담을 느끼다 보니 제 몸만 힘들어지더라. 그 부담을 열정으로 승화시키고, 앞으로 최대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석규를 마음 깊이 존경한다는 안효섭은 "배우로서 한석규 선배님께 정말 많은 배움을 받고 있다. 선배님은 모르실 수 있지만 제 멘토다. 혼자만의 짝사랑 같은 느낌인데, 배울 게 정말 많고 선배님이랑 같이 있으면 웃음이 난다. 선배님과 연기하는 게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인생을 통째로 다시 생각하게 된 외과 펠로우 2년차 차은재(이성경), 행복을 믿지 않는 시니컬한 수술 천재 서우진(안효섭)이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향해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을 그리는 드라마다. 6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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