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모모랜드 멤버 선발에 관여NO, 프로그램 편성만 했다"[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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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모모랜드 재합류를 두고 소속사와 협의 중인 멤버 데이지가 멤버 선발과 관련해 "정해져 있었다"고 폭로한 가운데, 프로그램을 방송한 엠넷 측이 "편성만 맡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엠넷 측은 7일 오후 스포티비뉴스에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제작사 더블킥에서 전액 협찬으로 외주제작한 프로그램이고, 엠넷은 편성만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모랜드 멤버 선발 권한은 프로그램 주체인 기획사(더블킥)에 있었고, 당사가 관여한 부분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데이지는 모모랜드 멤버 선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모모랜드를 찾아서'에 대해 "멤버가 정해져 있었으며, 프로그램 제작비를 멤버들이 부담했다"고 KBS '뉴스9'을 통해 폭로했고, 이 발언은 7일 방송될 예정이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데이지는 "탈락 당일 기획사에서 연락이 왔고 탈락과 관계없이 모모랜드 합류는 계획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2017년 데뷔 후 활동하지 않았던 2016년 정산 내역에 7000만원에 가까운 빚이 있었다. '모모랜드를 찾아서' 제작비를 멤버들과 나눠 내야한다고 들었다. 당연한 줄 알고 돈을 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 역시 보도를 접하고 상황을 파악 중으로 추후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데이지는 지난 2월 이후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까지 소속사와 팀 재합류와 관련해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모모랜드는 최근 탈퇴한 연우, 태하와 협의 중인 데이지를 제외한 6인조로 재편해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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