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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영화 '기생충' 한국영화 첫 골든글로브 수상 비하인드 공개 "오스카 가즈아"

작성일: 2020.01.08 21:12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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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본격연예 한밤'│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본격연예 한밤' '기생충'이 골든글로브 수상에 이어 오스카상에 대한 기대감을 불렀다.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골든글로브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린 '기생충'에 대해 보도했다.

미국 영화 축제인 골든글로브에 모습을 드러낸 '기생충'의 이정은, 조여정, 송강호는 레드카펫에서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배우들보다 더 눈에 띄는 건 봉준호였다. 봉준호는 "평소 하던 대로 여화만 찍었는데 오게 돼서 기쁘다"고 레드카펫 소감을 전했다.

외국어 영화상에 오른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로 수상했고, 수상 소감으로 "우리는 단 하나의 언어를 쓴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영화'입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수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통역 없이 인터뷰해 기쁘다"라 말하는 봉준호 덕분에 웃음을 자아낸데 이어 브래드 피트를 만난 송강호의 소감도 들을 수 있었다.

한밤에서 확인한 헐리우드에서 기생충의 실제 인기는 폭발적이었고, 외국의 평론가 역시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관객수가 늘고 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골든글로브 이후 오스카상까지 기대하고 있는 만큼 송강호는 "오스카상에선 (감독상을) 달성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스카 가즈아"라 외치자는 제안에는 모두 겸손한 모습으로 말을 아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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