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방콕타임] '조 1위 8강' 김학범 감독, "이제 매 경기 결승전, 오세훈 해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 김학범 감독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8강부터 결승전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15일 오후 5시 15분(현지시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C조 조별 리그 3차전에서 2-1로 이겼다. 조별 리그 3연승으로 C조 1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뒤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주문한 걸 잘했다. 우리는 매 경기가 결승전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준비를 할 것이다"라며 덤덤하게 말했다. 6명을 바꾼 점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우리 공격수를 믿는다. 공격수들이 상대 취약점을 잘 공략할 수 있도록 선수를 구성했다. 어떤 선수가 나가도 자신감 있게 한 게 효과를 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조별 리그 3경기를 계획대로 했다. 녹아웃 스테이지에서는 쉽지 않다. 김학범 감독은 "상대가 결정이 안 됐다. 그때가서 선수 구성을 하겠다. 조를 선택하면 좋은 결과를 많이 얻지 못했다. 우리 장점을 잘 살리면서 한 경기를 결승전이라고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며 향후 일정 각오를 말했다.
우즈베키스탄전은 오세훈의 생일이었다. 김 감독은 "오세훈은 사실 첫 경기에 굉장히 부진했다. 오늘은 오세훈이 해낸 날이다. 꾸준히 자신감을 심어주니 올라왔다"라면서 "정우영도 마찬가지다. 언론에서 혹독하게 다뤄 의기소침 했을 것이다. 아직 100%는 아니지만 하려고 하는 의지가 보인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이다. 본인이 갖고 있는 장점이 발휘될 것"이라고 믿었다.
외신 기자의 질문도 있었다. 현재 상황에서 한국이 더 좋아질 거라고 묻자 "더 발전할 거라고 믿는다"라며 확신에 찬 눈빛으로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