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키 '껑충'…제2의 트라웃 괴물 점프력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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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지난해 열린 WBSC 프리미어12에서 미국 타선을 이끌었던 '제2의 트라웃' 조 아델이 놀라운 운동능력을 자랑했다. 제자리 점프로 약 170cm 상자 위에 올라서는 훈련 장면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아델은 지난해 MLB.com 유망주 랭킹에서 전체 5위에 오른 특급 기대주다. 미국 대표팀 소속으로 프리미어12에 참가해 타율 0.394, 3홈런으로 실력을 자랑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에인절스에 지명된 그는 벌써부터 '제2의 마이크 트라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 특급 유망주가 17일(한국시간) 트위터에 훈련 영상 한 토막을 올렸다. 시간은 2초로 아주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성인 여성 키보다 더 높은, 66인치(약 167.5cm) 높이의 박스 위에 제자리 점프로 올라서는 장면이다. 훈련을 지켜보는 사람들의 감탄사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아델은 2017년 루키리그에서 타율 0.325, OPS 0.908을 기록했다. 3루타가 8개로 홈런(5개)보다 많을 만큼 운동 능력이 대단했다. 입단 3년째인 지난해에는 트리플A까지 올라갔다. 마이너리그 통산 3년 동안 224경기에서 타율 0.298, OPS 0.878과 35홈런-30도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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