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이현(왼쪽), 인교진. 출처ㅣ소이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촬영한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소이현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9년 지기 제일 친한 친구. 고마운 사람"이라며 인교진과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소파에 앉아 뾰로통한 표정을 지은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 소이현은 "오래오래 같이 놀자"라고 덧붙이며 끈끈한 부부 사이를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한결같은 사랑과 사진 속 비주얼에 감탄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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