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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 공격수 분발 요구… "알론소는 골 넣는 선수 아니야"

작성일: 2020.03.01 11:0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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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랭크 램파드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첼시가 리그에서도 상승세를 만들지 못했다.

첼시는 1일(한국 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본머스와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순위는 4위를 유지했지만, 한 경기 덜 치른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이가 4점으로 맨유가 추격 가능한 가시권이다.

경기 내용을 보면 첼시가 압도했지만 결과는 가까스로 비겼다. 전반 33분 마르코스 알론소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9분과 12분, 3분 사이에 내리 2골을 주며 무너졌다. 패색이 짙던 후반 막판 알론소가 가까스로 동점골을 넣어 비겼다.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도 결과에 실망했다. 경기 후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골이 더 필요했다"며 무승부에 아쉬운 기색을 내비쳤다.

램파드 감독은 "팀이 보여준 내용은 결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필요한 건 득점이었다. 알론소가 2골을 넣어 큰 일을 했지만, 알론소는 득점을 요구할 선수가 아니다. 결국 공격수들이 넣어줬으면 한다"며 공격수들의 분발을 요구했다.

남은 목표는 4위 유지다. 램파드 감독은 "이번 시즌은 순조롭게 가고 있다. 일단 4위 안에 진입해야 한다. 결국 4위 이상으로 끝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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