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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이서진,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기부도, 납세도 모범[종합]

작성일: 2020.03.03 16:26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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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왼쪽), 이서진이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아이유와 배우 이서진이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도 거금을 기부한 이들이 세금까지 성실하게 납부했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3일 납세자의 날 맞이아 국세청은 홈페이지에 모범납세자 수상 목록을 공지했다. 성실하게 납세한 이들 가운데, 연예인은 아이유와 이서진이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모범납세자는 납부세액과 일자리 창출 기여도, 기부·봉사 활동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당초 국세청은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로 아이유와 이서진의 대통령 표창 수상 등 일정도 포함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해당 행사를 축소했다. 아이유와 이서진은 대통령 표창상을 직접 받지 못하게 됐지만, 국세청은 각 지방청과 세무서별로 예우를 갖춰 “김현준 국세청장 명의의 축하 메시지와 누리집 게시용 알림창을 보내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훈격에 따라 일정기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고, 징수유예, 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 혜택을 받는다.

아이유와 이서진은 이번 대통령 표창으로 고액 국세를 성실하게 납부해온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꾸준한 선행으로 따뜻한 마음도 인정받은 이들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한 아이유가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의 영예도 안았다. ⓒ한희재 기자

아이유는 최근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2억 원을 기부했다. 굿네이버스에 1억 원, 대한의사협회에 1억 원을 각각 전달한 아이유는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힘이 되고자 의사협회에는 방호복과 마스크 등 부족한 물품을 지원, 취약계층과 의료진 모두를 위해 기부했다.

▲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한 아이유가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의 영예도 안았다. ⓒ곽혜미 기자

또 다른 모범납세자 이서진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랑의 열매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서진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계층의 감염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미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유명한 아이유와 이서진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도움은 물론, 성실한 세금 납부까지,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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