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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안지호 죽음에 죄책감 "이상한데도 의심하지 않았다"

작성일: 2020.03.10 22:48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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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모른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아무도 모른다'의 김서형이 안지호의 죽음에 죄책감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4회에서는 차영진(김서형 분)이 고은호(안지호)의 추락사고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인범(문성근)은 "얄궂네. 어젯밤까지만 해도 성흔 사건이 마지막이 될 거라고 했는데. 영진아. 은호가 깨어나도 범인이 죽은 이상 진상을 알아내지 못할 수도 있어. 의문이 쌓여갈수록 헤어나지 못할 거야. 서상원이 죽었는데도 끝내지 못했잖아"라고 말했다. 

그러나 차영진은 "도망칠 곳이 없어요. 은호한테 걸려온 전화가 아무 말 없이 끊어졌다. 실수로 잘못 건 전화가 아니었다. 바로 전화를 했을 때 통화 거절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황인범은 "네 잘못이 아니잖아"라고 위로했지만, 차영진은 "안다. 내 잘못 아니라는 거.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으면서도 확인하지 않았다. 다시 한번 전화를 걸었다면. 그랬다면 추락은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라며 크게 자책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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