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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서이숙→하도권, 남다른 연기클라쓰 4인의 토크…스페셜MC 신예은[종합S]

작성일: 2020.03.20 00:32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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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해피투게더4'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해피투게더4' 서이숙·하도권·허성태·차청화가 '내 연기 클라쓰' 특집으로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신예은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 날 유재석은 예능 원석으로 신예은의 두 번째 출연을 반가워했다. 신예은은 "제가 춤을 잘 추는줄 알았다"며 댄스 의지와 함께 MC 열정을 보였다. 하지만 "모니터를 보고 정신 차렸죠"라며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서이숙은 첫 예능 출연에 긴장했으나 MC들을 사로잡는 토크로 카리스마를 보였다. 종잡을 수 없는 강렬함에 타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권할 정도였다. 서이숙은 손가인에게 국악을 가르쳤다고 밝힌데 이어 손현주와 친분을 고백했다. 하지만 편하게 자신을 대하는 손현주와 달리 불편하게 대한다고 애매한 관계를 밝혔다.

차청화는 엄청난 리액션을 연기했다. 직접 리액션을 경험한 유재석은 대단한 사람이 된 것 같다며 묘한 감정을 느꼈다. 반면 하도권은 '스토브리그'에서 강두기를 연기할 때 '펭수'를 보며 표정 디테일을 연구했다고 밝혔다. 강두기는 즉석에서 감정을 연기했고, 허성태가 이를 밎춰 감탄을 불렀다.

이에 신예은은 새 드라마에 맞춰 강아지 같은 표정을 연습했다며 표정을 연기했다. 상황별 강아지 표정을 연기한 신예은을 보며 모두 귀여워했고, 전현무는 "코커스파니엘 같다"고 말했다.

차청화는 유재석과 인연도 밝혔다. "10년 전 어릴 때 유재석과 같은 회사였다"는 것. 당시 차청화는 유재석이 "사무실에 들를 때마다 용돈도 챙겨 주셨다"고 훈훈한 일화를 밝혔다. 유재석은 "청화씨가 그 분인줄 몰랐다. 단발머리 연습생이고 힙합 스타일로 입고 다녔다"며 놀랐다.

허성태는 한석규와 김상경의 반전 매력을 고백했다. 연기 경력이 긴 만큼 과묵하고 어려운 성격이라 생각했으나 쉬는 시간 끊임 없이 수다를 떨었다느 것. 또 엄태구는 강렬한 외모와 달리 분기별 연락, 발 거는 장난 등으로 애정을 표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연기파 배우로 유명한 만큼 즉석 연기를 펼쳤다. 다양한 역할을 담당한 만큼 이들은 화난 여자친구를 풀어주는 애교 연기부터 자연스러운 부부 연기, 유재석을 둔 삼각관계 치정극까지 무리없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서이숙과 차청화에게 싱글라이프를 물었다. 차청화는 "네, 처녀입니다"라 해맑게 대답해 웃음을 부른 반면 서이숙은 "이게 익숙해졌다"면서도 확실한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그 중에서도 "욕망이 없어야 한다"는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했다. 차청화는 "늘 사랑하고 싶다. 사랑하는 거 좋다"며 연애 의지를 다졌다.

신예은은 아이돌과 자주 마주치는 환경에 대해 핑크빛 무드를 묻자 "정말 한 번도 없었다"며 데뷔 전 기대했던 것과 달리 아무 것도 없었다고 아쉬워했다. 또 보민과 MC를 보던 중 장난으로 보낸 눈빛으로 오해를 산 것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서이숙은 "저는 재밌었는데 시청자들도 재밌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허성태는 엄태구의 성대모사로 끝까지 웃음을 불렀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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