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더 지켜본다"…두산, 9일 이동원-이흥련 말소
작성일: 2020.05.09 14:48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2차전을 앞두고 엔트리 변동 사항을 이야기했다. 두산은 투수 이동원과 포수 이흥련을 2군으로 내려보내고, 9일 kt전 선발투수 이용찬과 우완 문대원을 불러올렸다.
롱릴리프로 몫을 맡긴 사이드암 최원준은 엔트리에 남았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면 함께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최원준은 올 시즌 3경기에 등판해 5이닝,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다. 8일 kt전에서는 2-2로 맞선 5회초 무사 만루 위기에 등판해 3이닝 6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4실점에 그쳤다.
김 감독은 "어제(8일) 같은 상황이 앞으로 나오면 1군에서 던지기 힘들다. 제구력 문제다. 맞더라도 스트라이크를 던져야 하는데, 어제는 (그러지 못했다). 제구가 안 되는 투수는 1군에서 쓸 수 없다. 일단 한 번 더 보겠다"고 메시지를 분명히 전달했다.
이동원을 말소한 배경과 관련해서는 "지금 제구력이 늘 문제가 된다. 2군에서 보고가 좋아서 연습 경기에서 확인했는데, 1군에서는 스트라이크를 못 던졌으니까. 지금 이동원을 시험할 상황은 아니다. 다시 한번 제구를 다듬고, 2군 경기에서 다시 자기 감을 잡아야 한다. 감을 찾아서 제구가 되면 분명 1군에서 큰 도움이 되는 선수"라고 이야기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후반기 첫 연승→'ERA 1.38' 고영표까지 잡을까, LG 선발 라인업 공개…이주헌 대신 박동원 마스크
2026-08-20
-
"디아즈 격려해 달라" 이래서 감쌌구나…5안타→8월 타율 0.382 디아즈, 구자욱 잊지 않았다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14년 전 잠실 마운드 밟았던 '203㎝' 호주 장신 좌완…그때 알았을까, 호주전 승리투수와 같은 팀 될 줄은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