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맨유 잡고 싶었지만…스쿼드 빈약" 오언의 회상
작성일: 2020.05.16 20:10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에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팀이었다. 언제나 리그 우승 경쟁을 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노렸다. 리버풀 출신 오언은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등 번호 7번을 달고 2012년까지 뛰었다.
오언은 16일(한국시간) 리버풀 일간지 ‘에코’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쿼드는 굉장했다. 라이언 긱스처럼 뛰어난 선수도 휴식을 할 수 있었다. 다른 핵심 선수들도 마찬가지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버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따라 잡고 싶었지만, 스쿼드 여유가 없어 로테이션을 돌릴 수 없었다”라면서 선수 시절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이점을 말했다. 리버풀 유스 출신으로 1997년에 데뷔했고, 2004년까지 297경기 158골 19도움을 기록했다.
스쿼드가 얇아 많이 출전할 수 밖에 없었다. 오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뒤에) 퍼거슨 감독이 어린 시절 혹사를 당했다고 확신했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고, 의견을 존중한다”면서 “당시에 그만큼 리버풀이 날 필요로 했다”라며 상황에 따른 결정이었을 거라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